이 전 청장은 이날 '장년의 인생, 실크로드 도전에서 미래를 구하다'를 주제로 한 강연을 통해 은퇴 후 실크로드 답사를 준비한 과정과 위험을 극복하고 무사히 도착하기까지 1만6000㎞의 여정에 대해 이야기 한다. 이택순 전 청장은 2004년 대통령비서실 치안비서관을 지냈고 제13대 경찰청장을 역임했다.
/성남=이동희 기자 dhl@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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