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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MBC '라디오스타' 홈페이지


오늘 '라디오스타'에 '독을 품은 남자들'이 출연한다.

15일 방송되는 MBC 예능 '라디오스타'는 '독을 품은 남자들' 특집으로 꾸려지는 가운데 반려견 훈련사 강형욱, 슈퍼주니어 신동, 마이티 마우스 쇼리, 국악인 남상일이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낸다.

먼저 강형욱은 "개의 표정만 보고, 개의 속마음을 알 수 있다"며 자신만의 능력을 대방출한다.

뜻밖에도 보기보다 노안인 강형욱은 실제 나이를 고백해 녹화장을 술렁이게 한다. 그는 대기업 연봉과 맞먹는 수입을 깜짝 공개한다.

제대한 지 2개월차인 슈퍼주니어 신동은 "내 군생활의 은인은 걸스데이 혜리"라고 밝힌다. 또 미담머신 강하늘과 박보검을 위협하는 셀프미담을 털어놓는다. 신동과 MC 김구라는 MC 규현을 두고 신경전을 벌여 궁금증을 자아낸다.

본격적인 연기자로 거듭난 마이티마우스 쇼리는 드라마 '옥중화'에서의 감초연기 비결에 대해 선배들의 밀당연기를 전한다.

30년차 국악인 남상일은 트로트왕자 신유를 언급하며 "내가 더 인기 많다"고 밝힌다. 남상일은 기독교부터 불교까지 종교를 초월한 행사스토리는 물론 그만의 신개념 컨닝 비법도 살짝 공개한다.

이들이 출연하는 '라디오스타'는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온라인뉴스팀 peachecho@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