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에서 전지훈련을 하고 있는 베트남 사격국가대표팀이 13일 남구청을 방문했다.
한국인 박충건 감독과 선수 6명 등 총 10명으로 구성된 베트남 사격국가대표팀은 7일부터 20일까지 옥련국제사격장에서 동계 전지훈련을 한다.
이들은 남구청을 방문해 베트남 사격국가대표팀에 많은 관심을 갖고 지원하는 박우섭 남구청장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
/김신영 기자 happy1812@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