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법원장은 1954년 경기도 양평에서 태어나 서울대 법대를 졸업하고 1983년 사법시험에 합격했다.
1986년 광주지방법원 순천지원 판사로 임관해 서울행정법원 수석부장, 서울고등법원 행정부 부장판사, 서울중앙지방법원 기업법 전담재판장을 역임했다.
김 법원장은 "과거 인천에서 해군으로 군 복무를 했던 경험이 있다. 인천이 과거에 비해 크게 발전했다"고 말했다. 황보 대표이사는 "인천일보는 항상 법원과 함께 지역 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답했다.
/박진영 기자 erhist@incheonilbo.com
저작권자 © 인천일보-수도권 지역신문 열독률 1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