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손해사정사 30명 구성
인천·경기, 서울지역 손해사정사 30명으로 구성된 사회인 야구팀 '코리아디몬스야구단'이 창단했다. 인천의 제일유리공업 ㈜실업야구단과 군장대감독을 역임한 김삼수감독과 한화이글스 투수 출신의 길주한 코치가 코칭스테프로 합류했다.

단장은 이태학 ㈜TKH손해사정 대표가 맡고 정학산 서진손해사정 팀장이 초대주장으로 선정됐다.

코리아디몬스 야구단은 토요일과 일요일 리그에 참여할 예정이며 야구클럽을 통해 사회인 야구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또 연예인팀 및 유명인사 팀과 친선시합을 통한 이익금을 지역 초·중·고교 야구팀에 지원하는 등 소외계층 이웃에 대한 지원, 유명프로선수 초청 야구교실도 개최하며 폭넓게 사회에 공헌하겠다는 다짐이다.

/김진국 기자 freebird@incheonlib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