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이재열(왼쪽) 포스코건설 경영지원본부 대외협력실장(상무)가 13일 오후 인천일보사를 방문해 황보은 인천일보 대표이사와 환담을 나눴다.
이 실장은 "포스코건설이 인천을 대표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해 지역과 함께 성장해 나가겠다"며 "전년까지 회사의 크고 작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올해 전 직원이 합심해 흑자를 이룰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황보은 대표이사는 "포스코건설이 인천을 넘어 세계 최고의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인천일보가 함께 하겠다"고 답했다.
이 자리에는 김경원 포스코건설 홍보팀장과 김재신 차장이 동석했다.
/이주영 기자 leejy96@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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