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남봉현(왼쪽) 인천항만공사 사장은 8일 오후 인천일보사를 방문해 황보은 인천일보 대표이사와 환담을 나눴다.
남 사장은 이 자리에서 "고향 인천에 돌아와 항만 운영 전반을 관장하는 중책을 맡게 돼 어깨가 무겁다"며 "배우는 자세로 지역사회와 호흡하며 인천경제 발전에 기여하는 국가공기업으로서 사명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황보은 대표이사는 "포용력과 혁신적인 발상으로 미래도시 인천의 발전에 힘을 보태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팀
/정유진 기자 online01@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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