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도리 운동으로 모은 쌀을 지역의 홀몸노인, 기초생활수급자, 한부모가족 등 어려운 이웃 180가구와 경로당 5개소 등에 전달했다.
이복식 이사장은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온정들이 모여 어려운 이웃에게 올해도 사랑을 전달할 수 있게 돼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정회진 기자 hijung@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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