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 검단농협(조합장 영동환)은 2일 마전동 농협4층 무궁화홀에서 제51회 정기총회를 열었다.

이날 총회에는 김재기 인천지역본부장, 강범석 서구청장, 김진규 시의원, 이기호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운영위원, 방선년·김동현·이의상·천성주 서구의회 의원, 조합원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검단농협은 이날 허석·조도영 감사, 허황·김기봉·박찬무·장정옥·이균흥·이승호·김연복·이순원·조호영·이영근 등을 비상임 임원으로 선축했다.

또 농협발전에 기여한 이규호 (전)수도권매립지 주민지원협의체 위원장, 이상선 (전)영농회장에게 감사패를 각각 전달했다.

/문희국 기자 column@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