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연수구(구청장 이재호)는 최근 구청 대회의실에서 연수지역자활센터 참여주민 14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도 연수 지역자활센터 소양교육'을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홍병식 강사의 웃음치료 '행복한 웃음긍정 나누기'의 강의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교육을 통해 긍정적인 마음과 자활센터 활동에 필요한 소양을 공부했다.

이재호 구청장은 "올해부터 센터를 통해 취업이나 창업에 성공하는 주민에게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프로젝트를 시작한다"며 "사업 참여자들의 자립을 돕기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박진영 기자 erhist@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