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 간석1동(동장 조용신)은 31일 '설 연휴 마무리 일제 대청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대청소에는 주민자치위원회, 통장협의회, 새마을협의회, 방위협의회, 자유총연맹 등 자생단체회원 및 일반 주민 100여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청소 취약지와 무단투기 쓰레기, 이면도로 불법광고물 등을 정비했다.

이와 함께 1월부터 진행된 생활폐기물, 재활용품, 가정사업계 폐기물 배출요일 통합실시와 관련 변경사항 홍보 활동을 벌였다.


/김신영 기자 happy1812@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