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남구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과 지역 내 아동센터에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협약식은 이명근 남구지역아동센터협회장과 탁수연 남구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센터장이 참석한 가운데 26일 옹기종기 지역아동센터에서 진행됐다. 협약에 따라 남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역아동센터를 직접 방문해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심리검사와 초기면접을 진행하기로 했다.


/김신영 기자 happy1812@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