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울타리봉사회(회장 황규진)는 지난 25일 설을 맞아 만월종합사회복지관(관장 임경임)에 쌀 500㎏을 기탁했다.

이날 행사에는 봉사회와 복지관 관계자를 비롯해 윤관석(더·남동구을) 국회의원이 참석했다.

임경임 관장은 "아낌 없는 나눔이 지역 사회 곳곳에 따뜻함으로 전해질 것"이라며 "후원 받은 쌀은 무료급식소 어르신들을 위해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곽안나 기자 lucete237@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