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이하 SL공사)는 2011년부터 지난해까지 6년 연속 무재해를 달성했다고 30일 밝혔다.
SL공사는 이번 성과는 시설 및 설비 안전사고를 예방하는데 중점을 두고 체계화된 안전점검과 효과적인 안전관리기법을 선도적으로 적용한 결과로 평가했다.
또 자연 및 사회재난에 대비, 단계별 위기관리 활동 및 조치사항을 미리 마련하는 동시에 자체 재난 25개 유형별 현장훈련과 안전한국훈련 등을 통해 수시로 확인하는 등 각종 재난에 신속하게 대처하고 있다.
SL공사 관계자는 "올해는 선진적인 안전관리 기법을 적극 도입하고 사업장 내 안전문화를 더욱 활성화할 예정"이라며 "SL공사 뿐만 아니라 30여개 이상의 협력업체와 함께 근로자의 안전관리에도 힘써 무사고 무재해 지역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문희국 기자 column@incheonilbo.com
SL공사는 이번 성과는 시설 및 설비 안전사고를 예방하는데 중점을 두고 체계화된 안전점검과 효과적인 안전관리기법을 선도적으로 적용한 결과로 평가했다.
또 자연 및 사회재난에 대비, 단계별 위기관리 활동 및 조치사항을 미리 마련하는 동시에 자체 재난 25개 유형별 현장훈련과 안전한국훈련 등을 통해 수시로 확인하는 등 각종 재난에 신속하게 대처하고 있다.
SL공사 관계자는 "올해는 선진적인 안전관리 기법을 적극 도입하고 사업장 내 안전문화를 더욱 활성화할 예정"이라며 "SL공사 뿐만 아니라 30여개 이상의 협력업체와 함께 근로자의 안전관리에도 힘써 무사고 무재해 지역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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