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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의자' 포스터


이번 설 연휴에도 가족과 함께 둘러앉아 볼 만한 지상파 및 종합편성채널 영화들이 풍성하게 준비돼 있다.

먼저 오늘(26일)은 오후 3시 40분에 MBC에서 어린이들을 위한 애니메이션 영화 '달빛궁궐'이 방송된다.

27일(금)에는 SBS에서 오전 10시 5분에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를, 오후 6시 40분에는 tvN에서 황정민 주연의 '히말라야'를 방영한다. 밤 10시 50분에 tvN에서 '좋아해줘'를, 11시 10분에 KBS2에서 '터미네이터 제니시스'를, 11시 35분에 EBS1에서 '고지전'이 방송된다.

28일(토)에는 오전 9시 25분에 EBS1에서 '쿵푸 팬더'가, 오후 8시 45분에는 SBS에서 황정민-강동원 주연의 '검사외전'이, 오후 10시 40분에는 tvN에서 김윤석-강동원 주연의 '검은 사제들'이 방송된다. 또 오후 10시 45분 EBS1에서 '우주 전쟁'이 방송되며 같은 시간 KBS2에서 김명민 주연의 '특별수사:사형수의 편지'가 방송된다.

29일(일)에는 오전 10시 50분에 EBS1에서 '쿵푸 팬더2', 오후 2시 15분에 EBS1에서 '사운드 오브 뮤직', 오후 8시 30분에 JTBC에서 '스플릿', 오후 10시 55분 EBS1 '아홉살 인생', 오후 11시 40분 KBS1 '싱 스트리트', 밤 12시 25분에는 SBS에서 공유 주연의 '용의자'가 방송된다.

연휴의 마지막날인 30일(월)에는 오후 1시 10분에 KBS1에서 '나의 그리스식 웨딩2'가, 오후 7시 30분에 KBS2에서 '미션 임파서블:로그네이션'이 방송된다.


/온라인뉴스팀 peachecho@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