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인천석유화학이 민족 최대의 명절 설을 맞이해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SK인천석유화학(대표이사 최남규)은 25일 서구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2000만원 상당의 생필품 세트를 전달하는 '이웃사랑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서구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의 넉넉한 명절을 지원하고 따뜻한 사랑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 회사 인근 지역 1367세대에 생활필수품 세트가 전달될 예정이다.

앞서 SK인천석유화학 임직원 봉사단은 24일 서구여성자원활동센터 및 서구노인복지관과 함께 서구지역 어르신 600여명을 초청해 떡국을 대접하고 가래떡 꾸러미를 전달하며 어르신들의 건강을 챙겼다.

/문희국 기자 moonhi@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