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해양경비안전서(총경 황준현)는 24일 연평도 관할 해역 치안현장 점검을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황준현 인천해경서장은 연평도 북방한계선 주변의 중국어선 불법 조업실태를 확인하고 북 도발 대비 대응태세 및 설 연휴 대비 여객선 항로를 점검했다.
특히 해경안전센터, 해경특공대 일선 직원들을 격려하고, 해병 연평부대(대령 김용범)를 방문해 불법조업 중국어선 단속, 북 국지도발 및 후방테러에 대비한 주민대피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이은경 기자 lotto@incheonilbo.com
이날 황준현 인천해경서장은 연평도 북방한계선 주변의 중국어선 불법 조업실태를 확인하고 북 도발 대비 대응태세 및 설 연휴 대비 여객선 항로를 점검했다.
특히 해경안전센터, 해경특공대 일선 직원들을 격려하고, 해병 연평부대(대령 김용범)를 방문해 불법조업 중국어선 단속, 북 국지도발 및 후방테러에 대비한 주민대피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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