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계양구(구청장 박형우)는 24일 27명의 교통모니터를 신규 위촉했다.

교통모니터는 변화하는 교통 환경에 대한 다양한 계층의 의견을 수렴해 정책 과정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한 것이다.

80여명 모니터들은 교통 분야를 비롯한 다양한 주민 불편 사항에 대해 제보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지난해 교통모니터로부터 제보된 교통 불편 사항은 모두 87건으로 이 가운데 2건을 제외하고는 모두 처리됐다.

/김원진 기자 kwj7991@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