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남동구사회복지협의회는 20일 간석동 로얄호텔 다이아몬드홀에서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남동구 사회복지기관에 종사하는 사회복지사 및 기관장, 국회의원, 시의원, 구청장, 구의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제2대 회장으로 송석만 회장이 취임했으며 이상구 전 회장에게 지난 5년간의 공로를 격려하는 의미의 감사패를 전달했다.

송석만 신임 회장은 "남동구 사회복지계의 보다 나은 미래를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며 "바쁜 와중에도 이·취임식 행사에 참여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신영 기자 happy1812@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