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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부터 15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진행된 제3회 서울 살롱 뒤 쇼콜라 전시회에 제과제빵전문학교인 서울현대 직업 전문학교의 호텔제과제빵학과 과정의 이주영 교수와 재학생들이 주최 측의 초대를 받아 작품을 출품했다.

이번 서울 살롱 뒤 쇼콜라는 1994년 프랑스 파리에서 시작된 초콜릿 전문 전시회이자 9개국 18개 도시에서 개최되고 있는 글로벌 전시회로 360만 명을 유치한 지상 최대 초콜릿 전시회이다. 서울현대 호텔제과제빵학과 과정의 이주영 교수와 재학생들은 주최 측의 초대를 받아 쇼콜라를 이용한 센터피스 작품을 준비하여 출품했다. 이번 전시회 출품된 작품은 ‘La Musicque’, ‘길몽’ 등이다.

서울현대 호텔제과제빵학과 과정의 관계자는 “방학기간임에도 불구하고 전시회에 출품할 작품을 만들기 위해 학생들이 정말 노력했다. 이번 전시회 출품을 통해 학생들은 전문성을 높이고 값진 경험을 할 수 있는 시간이 된 것 같다”고 전했다. 

학생들과 전시회에 작품을 함께 출품한 이주영 교수는 프랑스 르 꼬르동 블루 수석 출신으로 파티시에 과정을 이수하고 서울현대 호텔제과제빵전공에 국내 최초 파티시에 과정을 개설하여 프랑스 제과제빵 교육 시스템으로 학생들을 교육하고 있으며 국내 쇼콜라 및 디저트 분야의 최고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실무중심의 수업과 기본 제과제빵 수업에서 나아가 제과제빵학과 과정의 학생들을 차별화된 능력을 가진 인재로 양성하기 위해 3master(설탕공예, 빵공예, 초콜릿공예) 과정을 운영하고 있는 서울현대는 현재 2017학년도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다. 성적을 반영하지 않고 100% 면접 전형으로 신입생을 선발하며 4년제 대학, 전문대학과 중복 지원 가능하다. 문의사항 및 입학지원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