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동구 천호대로 1012의 허리나은 병원(원장 이재학,김민성)은 18일 하남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서춘성) 부설 하남시푸드뱅크에 200만원 상당의 라면을 전달했다.
허리나은 병원 홍성용 행정부장은 "병원을 방문한 환자들과 보호자 등이 자판기를 이용한 수입과 직원들의 자발적인 성금으로 모아 라면으로 전달하게 됐다"고 말했다.
하남시 푸드뱅크는 설명절을 맞아 차상위계층 등 저소득가정에 전달 할 예정이다
허리나은 병원은 2008년 개원했으며, 무조건수술이 아닌 비수술적인 치료로서 서울 수도권은 물론 전국적으로 그 명성을 떨치고 있는 척추,관절 전문병원이다.
/하남=장은기기자 50eunki@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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