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보은 생인 신임 송 지원장은 서울고와 고려대 식품공학과를 졸업했다.
1989년 증권감독원에 입사했고 2004년 고려대 대학원 증권·금융 고위MBA 과정을 수료했다.
증감원과 금감원 통합 후엔 자산운용서비스국, 자본시장조사국, 금융투자검사국, 보험사기대응단 등을 두루 거쳤다.
송 지원장은 인천지역 금융 민원을 줄이고, 금융소비자 권익 강화에 주력한다는 포부다.
전임 황인하 초대 인천지원장은 정보화전략실장으로 전보됐다.
금감원 인천지원은 금융소비자의 민원 처리와 금융계의 불건전 영업 감독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아울러 지난해 4월 인천시 남동구 구월동 한국씨티은행빌딩에 둥지를 차리고 공식 개원했다.
/황은우 기자 hew@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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