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동안경찰서는 18일 동안구 관양1동 동편마을에서 이석현 국회의원을 비롯해 김원환 서장, 이응용 동안구청장, 유관기관 관계자와 주민 등 50여명이 참석해 인덕원지구대 신축이전 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문을 연 인덕원지구대는 면적 726㎡에 지상 2층 규모로 건립돼 수도권 교통요충지인 인덕원역 등 관양1, 2동을 관할하고 있다.

김 서장은 "지구대 신축이전을 계기로 근무환경 개선으로 인한 직무만족도가 곧 치안서비스 향상으로 이어져 주민만족을 위해 최선을 다하자"고 당부했다.

/송경식 기자 kssong0201@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