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평농협 하나로마트에 한우전문판매장이 등장했다.

인천축협(조합장 홍순철)은 지난 3일 부평농협 하나로마트에서 한우전문판매장 개점식을 갖고 영업을 시작했다.

이 한우전문판매장은 바닥면적 66㎡ 규모이며 최상급 농협 안심한우를 소비자들에게 공급하고 있다.

2015년 문 연 계양농협 로컬푸드판매장에 이어 세 번째 판매장이다.

아울러 인천축협은 올 하반기 구월지점에 네 번째 한우전문판매장을 열 계획이다.

홍순철 조합장은 "친환경·고품질 축산물판매장을 대폭 늘려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윤관옥 기자 okyun@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