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7일 오전 광주시 도척면 곤지암리조트에서 열린 '곤지암 어린이 사랑 스키캠프'에서 대한민국 최초의 올림픽 스키 국가대표 선수였던 임경순(맨 앞) 단국대 명예교수와 원로 스키어들이 활주 시범을 보이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