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사회복지협의회 회장 선거가 정족수 부족으로 무산됐다.
회장 선거가 잇따라 무산되자 총회 정관을 개정해 선거 방식을 새롭게 해야 한다는 주장까지 나오고 있다.
협의회는 17일 남동구 사회복지회관에서 3차 회장 선거를 치르려 했으나, 정족수 부족으로 무산됐다고 밝혔다. 선거 참여 회원 180명 중 71명만 참석해 과반수를 넘지 못했다. 이에 선거관리위원회는 이사회를 열어 차기 회장 후보를 결정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총회 정관을 개정해 선거 방식을 변경해야한다는 주장까지 나오고 있다.
협의회 관계자는 "2월 초에 이사회를 열고 회장 후보 추천과 함께 정관 변경을 논의 할 예정"이라며 "정관 변경의 필요성은 공감하지만 선거에 바로 적용하기에는 논란의 여지가 있어 이사회를 거쳐야 한다"고 말했다.
/김신영 기자 happy1812@incheonilbo.com
회장 선거가 잇따라 무산되자 총회 정관을 개정해 선거 방식을 새롭게 해야 한다는 주장까지 나오고 있다.
협의회는 17일 남동구 사회복지회관에서 3차 회장 선거를 치르려 했으나, 정족수 부족으로 무산됐다고 밝혔다. 선거 참여 회원 180명 중 71명만 참석해 과반수를 넘지 못했다. 이에 선거관리위원회는 이사회를 열어 차기 회장 후보를 결정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총회 정관을 개정해 선거 방식을 변경해야한다는 주장까지 나오고 있다.
협의회 관계자는 "2월 초에 이사회를 열고 회장 후보 추천과 함께 정관 변경을 논의 할 예정"이라며 "정관 변경의 필요성은 공감하지만 선거에 바로 적용하기에는 논란의 여지가 있어 이사회를 거쳐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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