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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은 첨단기업도시 (가칭)기흥 힉스테크노밸리는 개발호재로 풍성한 기흥구 영덕동 산 101의 3일대 7만6420㎡부지에 (주)금당테크놀로지가 첨단산업(IT, BT, NT 등), 복합산업시설, 연구개발시설(R&D), 지원시설 등이 입주할 용지를 조성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1차 사업으로 복합용지1에 (주)부강개발이 지식산업센터, 아파트, 오피스텔, 상업시설 등 19만8235㎡규모인 힉스유타워를 개발, 분양예정중이고, 1군 건설사인 롯데건설(건설 도급 순위 8위)이 책임준공을 맡아 사업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힉스유타워 개발에 따른 경제적 파급효과는 건설투자로 발생하는 직접효과(생산, 부가가치, 수입효과) 약 1조9000억 이외에도, 준공 이후 도시첨단산업단지 약 2만명과 기타 경제효과에 따른 유발효과 1만명을 포함해 약 3만명의 일자리 고용창출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한다.

힉스유타워는 지하 5층~ 지상 24층 규모의 오피스텔 920실, 아파트 230세대, 지식산업센터102,862.24㎡가 분양을 앞두고 있다. 

오피스텔은 임대에 유리한 소형 평형으로 구성되었으며, 아파트는 희소가치 높은 전용 59㎡단일 평형으로 제공된다. 

또한 지식산업 센터는 전자부품과 컴퓨터, 통신, IT 등의 첨단산업과 지식문화사업, 제약바이오 기업들이 오는 2019년 10월 완공을 기다리며 입주를 기다리고 있다.

힉스유타워의 입지적 강점은 타 사업지와 비교 자체가 불가능하다. 

경부고속도로 수원신갈IC를 비롯해 용인서울간고속도로 흥덕IC와 청명IC까지 인접한 트리플 IC를 통해 강남까지는 20분대 접근 가능 및 수도권을 넘어 전국으로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다. 

특히 소형 오피스텔의 경우, 사업지 주변에 인접한 대학교, 컨트리클럽, 삼성전자, 삼성디지털시티 및 기타 산업단지와 관련된 학생, 교직원, 컨트리클럽 회원과 임직원 및 근로자 등의 다양한 배후수요층이 분포되어 있어 거주는 물론, 임대 및 투자수익을 누리기에 유리한 입지여건을 확보하고 있기도 하다. 

모델하우스는 용인시 수지구 신수로 767, 동천역 2번 출구에 위치해 있다.

분양문의 아파트 오피스텔 상가 1600-0448, 지식산업센터 1600-8221


/용인=허찬회 기자 hurch01@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