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국립생물자원관(관장 백운석)이 지난 13일 더케이 서울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16년 자유학기제 성과발표회'에서 자유학기제 운영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상을 받았다.

국립생물자원관은 자유학기가 전면 시행되기 이전부터 생물 관련 실습과 현장체험을 접목한 '꿈꾸는 생물학자', '생물학자와 만나요'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해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진로 선택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황은우 기자 hew@incheonilbo.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