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교육대학교(총장 이재희)는 이달 9일부터 사흘간 '찾아가는 진로교육 멘토링 프로그램'을 운영, 인천·경기지역 학생들에게 호응을 얻었다.

'찾아가는 진로교육 멘토링 프로그램'은 교육부가 지원하는 수도권 대학특성화 사업(CK-Ⅱ)의 하나로 멘토로 활동하는 160명의 재학생들은 대학에서 자체 개발한 진로교육 프로그램을 이수해 진로교육에 대한 전문성을 갖춘 경인교대 예비 초등교사들이다.

이번 기간에는 인천남중, 김포학운초 등에서 총 580여명의 학생이 멘티로 참여했다.

/이은경 기자 lotto@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