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설 명절을 맞아 도내 20개 시·군 34곳에 농특산물 직거래장터를 연다고 12일 밝혔다.
직거래장터는 시·군·구청과 지역농협 앞 등에 설치돼 지역 농가에서 생산한 우수 농특산물을 시중가보다 10∼30% 저렴하게 판매한다.
수원·고양·성남시의 농협하나로마트 내 G마크(도지사 인증) 전용관도 24~27일 특판행사를 진행하고 서울 양재동 aT(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센터에서도 18~24일 경기도 우수전통식품 판촉전이 열린다.
도 관계자는 "도는 다양한 설맞이 판촉전 진행과 함께 명절 물가 동향을 주기적으로 점검해 필요 시 중앙정부에 방출물량 확대를 요청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정재수 기자 jjs3885@incheonilbo.com
직거래장터는 시·군·구청과 지역농협 앞 등에 설치돼 지역 농가에서 생산한 우수 농특산물을 시중가보다 10∼30% 저렴하게 판매한다.
수원·고양·성남시의 농협하나로마트 내 G마크(도지사 인증) 전용관도 24~27일 특판행사를 진행하고 서울 양재동 aT(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센터에서도 18~24일 경기도 우수전통식품 판촉전이 열린다.
도 관계자는 "도는 다양한 설맞이 판촉전 진행과 함께 명절 물가 동향을 주기적으로 점검해 필요 시 중앙정부에 방출물량 확대를 요청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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