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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면캡처=MBC '무한도전' 광희


예능 '무한도전' 측이 멤버 광희와 노홍철 관련 보도에 대해 설명했다.

MBC 예능 '무한도전' 제작진은 "광희는 입대일이 2월인지 3월인지 아직 확실하지 않다"고 12일 밝혔다. 또 "노홍철이 복귀하길 바라는 많은 분들의 마음은 알지만 정작 본인은 그런 의사를 밝힌 적이 없다"고 덧붙였다.

이날 앞서 '무한도전' 멤버 광희가 곧 군에 입대한다는 소식이 전해졌고, 노홍철의 복귀설도 떠올랐다.

제작진은 "무한도전'이 숨고르는 동안 많은 변화들이 있을 수 있지만, 바람이 현실이 됐으면 하는 마음도 있지만, 오히려 섣부른 판단들은 저희에게 독이 된다"며 "기다려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당부했다.

'무한도전'은 다가오는 설부터 7주간의 정상화 기간을 갖는다고 밝힌 바 있다.


/온라인뉴스팀 peachech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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