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운전자회 공동모금회에 성금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11일 인천여성운전자회 사무국에서 인천광역시여성운전자회(회장 김경자)로부터 성금 335만60원을 전달받았다.

인천여성운전자회는 1969년에 창립돼 현재 약 130명의 회원이 있는 단체로 희망 2017 나눔 캠페인에 참여하기 위해 인천공동모금회에 성금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인천여성운전자회 회원들이 2016년 한 해 동안 택시 안에 작은 모금함을 설치하고, 승객들에게 껌 등을 제공해 마련했다.

/김신영 기자 happy1812@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