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계용 과천시장은 11일 새해를 맞아 지역경로당 등 소외계층 챙기기에 나섰다.

이날 신 시장은 남태령 경로당 등 7개 경로당을 방문해 안부 인사를 전하고 불편사항을 청취하는 등 초심을 잃지 않고 시민과 소통하며 발로 뛰는 현장행정을 실천하고 있다.

6일 한내경로당을 시작으로 오는 24일까지 총 29개 경로당과 6세대의 저소득층 가구를 직접 찾아가 덕담을 나누고 격의 없는 대화를 통해 의견을 수렴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과천=권광수 기자 kskwon@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