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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인석 화성시장 "한일 위안부 협정은 외교참사" 폐기 요구

나눔의 집 방문 '피해 할머니 위로'

2017년 01월 11일 00:05 수요일
▲ 채인석 화성시장이 10일 오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한일 위안부 협정은 박근혜정부가 저지른 외교참사라면서 합의 폐기를 촉구하고 있다. /사진제공=화성시
채인석 화성시장은 10일 오전 국회에서 '한일 위안부 합의' 폐기를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채인석 화성시장은 기자회견을 통해 "한일 위안부 협정은 박근혜정부가 저지른 외교참사"라며, "아베 정부가 면죄부를 쥔 양 뻔뻔하게 소녀상 철거를 요구하고 있다"고 목청을 높였다.

이어 채 시장은 "평화의 소녀상은 인류가 저질렀던 가장 끔찍한 만행에 대한 경고로 눈앞에서 치워버린다고 진실도, 부끄러움도 사라지지 않는다"고 아베 정부를 향해 강도 높은 지적을 가했다. 또 "한·일 위안부 협정을 당장 폐기, 화해와 치유재단 즉각 해체, 일본의 진정성 있는 과거사 청산이 없는 한 일본의 반인륜적 만행을 알리는 평화의 소녀상 건립을 계속 추진할것이다"고 밝혔다.

채 시장은 기자회견 후, '화성시 평화의 소녀상 건립 추진위원회'회원들과 나눔의 집을 방문해 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을 위로했다. 이번 방문은 2015년도 추석 명절의 첫 방문을 시작으로 매년 명절 때마다 방문해 벌써 네 번째이다.

한편, 화성시는 시민성금으로 2014년 8월 동탄 센트럴파크에 평화의 소녀상을 건립한 이후 2015년 11월에는 캐나다 토론토와 2016년 10월에는 중국 상하이 사범대학 내에 평화의 소녀상을 건립했다.

/화성=이상필 기자 splee1004@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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