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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대교 양옆 송도 노른자위' 국내외 투자자 눈독

6·8공구 개발사업자 설명회서 '골프장 부지' 관심 높아 … 3월10일 제안서 마감·4월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평가

2017년 01월 11일 00:05 수요일
▲ 10일 인천 송도 G타워에서 열린 송도6·8공구 개발사업시행자 공모 사업 설명회에 참석한 국내외 투자사와 건설사, 금융사 관계자들이 사업계획 설명을 듣고 있다. /사진제공=인천경제자유구역청
인천 송도국제도시의 노른자위 땅으로 불리는 송도 6·8공구 개발사업이 본 궤도에 올랐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10일 오전 송도 G타워 민원동 3층 대강당에서 '송도 6·8공구 개발사업 시행자 선정을 위한 사업 설명회'를 열었다.

이날 설명회엔 업계의 높은 관심을 반영하듯 국내외 투자자, 건설사, 금융사 등 200여명의 자리를 가득 메웠다.

인천경제청은 공모사업 개요와 추진 일정을 안내했다.

국제도시 면모를 갖추기 위해 송도 6·8공구에 새로운 앵커시설을 유치하고 랜드마크를 개발하겠다는 방침도 천명했다.

행사에 참석한 투자자들은 인천도시철도 1호선 연장 역세권 주변인 이 일대 주상복합과 주변 상업용지에 대해 관심을 보였다.

매각이나 임대가 모두 가능한 골프장 부지에 대해 특히 관심을 보이며 문의가 쏟아졌다.

이영근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은 "이번 6·8공구 공모사업은 송도국제도시의 대규모 프로젝트 중 랜드마크가 될 수 있는 만큼 반드시 성공적으로 개발되도록 행정적 뒷받침을 다할 것"이라며 "국내외 투자자들의 관심과 참여로 가시적인 투자유치 성과가 나올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송도 6·8공구는 송도국제도시 국제업무단지를 배후에 두고 인천국제공항과 인접해 있어 대규모 개발사업과 연계된 개발 잠재력이 높은 것으로 평가 받는다.

인천경제청은 문화 관광 레저 등 다양한 시설이 집적된 고품격 도시로 개발한다는 밑그림을 그려놓고 있다.

사업 신청 자격은 경제자유구역법상 개발사업시행자 요건을 갖추고 있거나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일로부터 90일 이내 요건을 갖출 수 있는 개인이나 법인이다.

사업제안 공모 때 제시하는 토지매매가격의 1%를 보증보험증권으로 제출해야 한다.

사업제안자가 제시하는 사업계획에 따라 1년 이상 걸리는 개발계획 변경도 가능하다.

인천경제청은 3월10일 사업제안서 접수를 마감하고 4월에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을 위한 평가를 벌인다는 일정이다.

자세한 문의는 인천경제청 서비스산업유치과 관광레저팀(032-453-7341~4)으로 하면 된다.

/윤관옥 기자 okyun@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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