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 … 르 코르뷔지에展
이번 전시에선 르 코르뷔지에가 건축을 하게 된 어린 시절부터 말년에 이르는 방대한 작업이 공개된다. 사진, 유화, 드로잉, 도면과 실제로 사용한 유품을 전부 감상할 수 있다.
르 코르뷔지에는 "삶 자체가 하나의 건축이다. 모든 것은 결국 사라지고 만다. 전해지는 것은 사유뿐"이라고 말했다.
그는 끊임없이 자기 자신을 혁신한 현대 문화의 아이콘이자 건축가의 이상을 이루기 위해 권력과 자본의 논리에 맞섰던 철학가이며 미래를 제안해 시대를 이끈 선구자로 알려졌다.
/김진국 기자 freebird@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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