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가 19회 내용이 예고됐다.
10일 방송되는 SBS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 19회에서 도원장(최진호 분)은 신회장(주현 분)의 성공적인 인공 심장 수술을 김사부가 아닌 거대 병원에서 했다는 거짓 기사를 뿌린다.
심지어 인공 심장 수술 스탭들을 본원으로 데려오려는 도원장의 만행에 김사부(한석규 분)는 병원 식구들을 모두 이끌고 거대병원을 찾아간다.
지난 회부터 김사부의 진실에 접근하던 오기자(김민상 분)는 노간호사의 우동집을 찾아가 진실을 캐내려고 한다.
앞서 김사부는 진실을 묻는 오기자에게 "14년 전 부용주는 비겁했고 침묵했고 도망쳤다. 그게 전부"라고 말했으나 오기자는 맞춰지지 않는 퍼즐에 의문을 품는 모습이 그려졌다.
/온라인뉴스팀 peachech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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