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연수경찰서(서장 김철우)는 9일 오전 소회의실에서 서장 및 과·계·팀장, 지구대·파출소장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생치안 추진사항을 점검하는 태스크포스(TF) 회의를 개최했다.

경찰은 여성보호강화, 강·절도 예방, 생활주변 폭력근절, 서민경제 침해사범 근절, 음주·보복·난폭운전 등 '차폭' 척결 등의 현안 문제 해결을 위해 특별치안대책을 이어가고 있다. 연수서는 이날 각 분야별 현안에 대해 집중 점검했다.

김철우 서장은 "서민경제 침해사범 근절 등 범죄 취약요소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안전한 연수구를 만드는데 더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박진영 기자 erhist@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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