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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신항 컨터미널, 하반기 '완전 개장' 가속화

야드·안벽 크레인 추가 반입 잇따라

2017년 01월 10일 00:05 화요일
▲ 인천 신항에 들어오는 야드크레인. /사진제공=인천항만공사
인천항만공사(IPA)는 인천신항 컨테이너터미널에 야드 크레인과 안벽 크레인이 추가 반입됐다고 9일 밝혔다.

올해 1.6㎞ 구간 전면 개장을 위한 작업에 속도가 붙게 됐다.

IPA에 따르면 선광신컨테이너터미널(SNCT)은 6단 9열 작업이 가능한 무인자동화 야드 크레인(ARMGC) 8기 추가 도입 작업을 진행 중이다.

SNCT는 우선 지난 주말 4기를 우선 반입해 현재 설치작업 중이며, 나머지 4기는 이달 말 추가 반입할 예정이다.

SNCT에 이달 말까지 ARMGC 8기가 추가 설치되면 SNCT의 ARMGC는 총 22기로 늘게 돼 항만 생산성이 대폭 높아질 전망이다.

또 다른 부두운영사(TOC)인 한진인천컨테이너터미널(HJIT)도 다음 달까지 컨테이너 22열 하역작업이 가능한 안벽 크레인(RMQC) 2기를 도입할 예정이다.

HJIT는 이달 말까지 1기를 우선 도입하고 2월 중 1기를 추가로 도입한다.

HJIT에 추가로 RMQC가 도입되면 기존 5기에 더해 총 7기를 확보하게 된다.

인천신항의 부두운영사인 SNCT와 HJIT는 각각 전체 안벽 800m 중 1단계인 410m와 420m 구간을 각각 2015년 6월, 2016년 3월 우선 개장해 운영하고 있다.

특히 SNCT는 지난달 31일 2단계 구간까지 완전 준공하면서 추가 크레인 장비 도입과 설치를 통해 800m 구간을 전면 사용할 계획이다.

HJIT는 11월까지 2단계 구간까지 장비 설치를 완료해 전면 개장한다는 목표다.

IPA는 "올 하반기 인천신항 2개 터미널이 완전 개장하면 연간 최대 하역능력이 210만TEU(터미널당 105만TEU)에 달할 것으로 예상돼 항로 서비스 추가 확대와 함께 대형선박 입출항이 가능해져 인천항 물동량 상승의 견인차 구실을 해낼 것으로 본다"고 전망했다.

/이주영 기자 leejy96@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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