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광상의, 신년인사회·회관 준공식
최 회장은 신년사에서 "기회는 위기 속에 있고 희망은 어려움 속에서 빛이 난다는 말이 있다"며 "우리 상공인들은 좋은 시절에 신바람 나서 뛰고, 어려운 시절에는 극복하기위해 뛰고, 멈추면 지켜지지 않을까 두려움 속에서 이렇게 늘 뛰며 살아왔다"며 "올해도 상공인 여러분들이 열심히 뛰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우리 상공회의소도 관계 기관과 긴밀한 협의를 통해 기업인들이 어려움에 대처할 방안을 강구하면서 기업이 살아야 광주·하남이 산다는 각오로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남 지사는 "일자리 창출이 중요하다. 지난해 경기도가 대한민국 전체의 50%가 넘는 15만개의 일자리를 창출한 기업인의 노고를 치하 한다"며 "앞으로도 경기도와 함께 대한민국의 미래를 새롭게 만드는데 적극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조억동 광주시장은 "지난 한 해 시정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물심양면으로 성원해 주신 기업인 여러분께 감사하다"며 "광주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광주=장은기기자 50eunki@incheonilbo.com
저작권자 © 인천일보-수도권 지역신문 열독률 1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