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증식에는 김영팔 대한노인회 인천 중구지회장을 비롯해 인천국제공항공사 최훈 상생경영처장, 최동영 사회공헌팀장,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박흥철 사무처장이 참석했다. 기증물품은 전자렌지 76대, 컴퓨터 4대, 대형밥솥 75대, TV 73대이며 총 1억원 상당이다.
김영팔 회장은 "추위에도 불구하고 온정을 베푼 인천국제공항공사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에 대해 무한한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정회진 기자 hijung@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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