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복지는 지난달 30일 남구 기초푸드뱅크에 국수 130상자(1상자 5㎏)를 기탁했다. 국수는 남구 기초푸드뱅크를 통해 지역 내 저소득 소외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채희성 ㈔인천복지 대표이사는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국수를 지원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을 보내겠다"고 말했다.

/김신영 기자 happy1812@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