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시장 황은성)가 '아토피·천식 예방관리사업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와 질병관리본부가 주최하고 경기도 아토피·천식교육정보센터가 선정한 2016년 통합건강증진사업 성과대회에서 아토피·천식 예방관리사업 평가결과 안성시가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시는 2013년부터 아토피·천식 예방관리사업을 시작하여 민간단체와 협력하여 아토피·천식 안심학교 시행, 알레르기 질환 조기발견 및 적정한 관리를 위한 프로그램 운영 등 아토피·천식 예방 환경 조성을 위한 노력했다.
/안성 = 오정석기자 ahhimsa@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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