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클래시아 구리
11.3 부동산대책 발표 이후 아파트 분양시장이 다소 주춤하기 시작한 가운데 규제를 피할 수 있는 오피스텔 시장으로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런 가운데 구리에 한국자산신탁이 시행하고 창성건설이 시공하는 '클래시아 구리' 오피스텔 분양된다.

경기도 구리시 수택동 381-20번지 일원에 위치한 '클래시아 구리'는 지하 7~지상 20층 1개동, 전용 19~47㎡ 총 388실 규모로 주차대수는 총 458대이다.

또한 총 17가지 다양한 평면타입으로 구성돼 1인 가구뿐만 아니라 신혼부부, 은퇴부부 등 2~3인 가구도 거주가 가능해 실거주 수요와 임대투자 상품으로서의 장점을 모두 갖췄다.

'클래시아 구리'는 경의중앙선 구리역이 도보 10분 내 거리에 위치한 역세권 단지로 구리 수택동 일대에서 2006년 이후 약 10년 만에 200실 이상 규모로 공급된다.

이와 함께 이른바 돌다리상권으로 통하고 있는 구리전통시장이 위치한 구리시 주변 최대 상업지역에 위치해 생활편의시설이 풍부하다.

8호선 별내선 구리역 개통(2022년 예정)과 6호선 구리선 연장개통(추진 중)도 예정되어 있어 향후 교통여건 개선에 따른 미래가치가 기대된다.

지상 4층과 5층에는 주거편의성을 높여줄 피트니스시설이 마련되며, 지상 12층에는 하늘공원이 조성돼 입주민들의 휴식처를 제공한다.

또한 오피스텔로는 보기 드물게 1실 당 1대 이상의 주차 공간을 제공해 입주민들의 주차 편의성을 높였다.

한편 '클래시아 구리' 견본주택은 경기도 구리시 인창동 284-3번지에 마련되어 있다. 1800-8292

/구리=장학인 기자 in8488@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