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인천역 코아루 시티
한국토지신탁이 이달 인천 동구 송현동 64의 3번 일원에 공급하는 '동인천역 코아루 시티(투시도)' 오피스텔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현대제철 등 배후 수요를 갖추고 있고, 초역세권에 입지해 있기 때문이다.

'동인천역 코아루 시티'는 지상 21층, 1개 동, 전용 면적 21~38㎡, 총 370실 규모로 인천시 동구 내 최초·최대 규모 오피스텔이다.

동국제강, 현대제철, 두산인프라코아 등 주변 공단이 도보 거리에 있고, 인근에 동국제강, 인천대학교, 백병원, 길병원 등이 위치해 있다.

따라서 풍부한 임대수요·안정적인 투자수익을 기대해 볼 수 있다.

또 인천 동구 뉴스테이 공모 사업장으로 선정돼 향후 지역 개발 비전에 따른 시세 차익도 예상된다.

특히 초역세권에 위치한 '동인천역 코아루 시티'는 동인천역을 도보 5분으로 이용할 수 있다.

급행 이용 시 동인천에서 신도림역까지 30분대, 용산 40분대로 이용이 가능하다.

여기에 단지 인근 대형마트, 근린공원 등 풍부한 생활인프라까지 갖췄다.

단지 반경 1㎞이내 종합병원, 주민센터, 경찰서 등이 있고, 대형마트, 재래시장이 인접해 있다.

분양 관계자는 "시중금리 대비 높은 수익을 낼 수 있는 오피스텔의 인기는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며 "동인천 지역 내 최초 브랜드 오피스텔인 동인천 코아루 시티는 인근 산업단지에 근무하는 6만여명의 관련업 종사자가 있고, 교통, 생활인프라 등을 고루 갖추고 있어 성공적인 투자처가 될 전망"이라고 전했다.

한편, '동인천역 코아루 시티' 견본주택은 경기도 부천시 중동 1155에 위치해 있고, 2일 개관할 예정이다. 1522-7743

/정회진 기자 hijung@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