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한 달간 기념 특가행사
인천 송도 센트럴파크 내에 위치한 경원재 앰배서더 인천이 호텔 등급 심사에서 최고 등급인 5성급을 획득했다. 국내 호텔 등급 심사를 담당하고 있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지난 해 1월부터 호텔 등급 제도를 기존 무궁화에서 '성급' 제도로 변경 운영해오고 있다.

경원재 앰배서더 인천은 새로운 등급 심사 제도에서 5성 등급을 획득한 최초의 한옥호텔이 됐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소유하고 국내 최다 호텔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는 아코르 앰배서더 코리아가 위탁경영 방식으로 운영하고 있는 경원재 앰배서더 인천은 2015년 5월 대지 면적 28,005㎡의 부지에 국내 최대 규모의 한옥 호텔로 개관했다.

호텔 전문그룹이 운영하는 최초의 한옥호텔로 개관 1년여 만에 인천 송도의 랜드마크로 자리잡으며 국내 한옥호텔 운영의 성공적인 표준을 제시하고 있다.

한옥 숙박시설에 특급호텔식 서비스가 접목된 최초의 한옥호텔로 국내외 고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심어주고 있다.

경원재 앰배서더 인천은 이번 5성 등급 획득을 기념해 특가 패키지를 선보인다. 패키지는 객실 1박과 2인 조식 그리고 전통 한국화가 그려진 탁상용 고급램프로 구성된다.

주중 전용 패키지로 12월 한 달간 한시적으로 판매되며 특가는 앰배서더 호텔 그룹 예약사이트(www.ambatel.com)에서 확인 가능하다.

/남창섭 기자 csnam@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