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에너지기업 삼천리가 1일 '제 8회 도시가스업계 봉사의 날'을 맞아 가스 시설 무료 점검 및 보수, 보일러 및 가스레인지 교체 등 활동을 벌였다.
인천시, 연수2동 복지위원회, 삼천리 인천지역본부 임직원들로 구성된 자원봉사자들은 지역 홀몸노인 세대, 저소득층 가정 등 230세대를 방문해 가스시설 특별 점검과 가스시설 무상 교체 등을 전개했다. 또 겨울철을 맞아 애로사항을 듣고, 따스한 마음이 담긴 생필품 선물도 함께 전달했다.
/김신영기자 happy1812@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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