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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면캡처=정승환 '이 바보야' 뮤직비디오


정승환의 데뷔 타이틀곡 '이 바보야'가 3일째 음원차트를 틀어쥐고 있다.

29일 0시 공개된 정승환의 데뷔 앨범 '목소리'의 타이틀곡 '이 바보야'는 멜론차트, 지니차트 등 음원차트에서 3일째 정상을 차지했다.

'이 바보야'는 정승환의 소속사인 안테나뮤직 대표인 유희열이 작사에 참여했으며, 누구나 한 번쯤 경험해봤을 법한 이별 이후를 그린 가사가 인상적이다.

정승환은 30일 쇼케이스를 열어 신곡들을 선보이는 자리를 가졌다.

한편 정승환의 '이 바보야' 뮤직비디오는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이 매겨졌다. 해당 뮤직비디오에는 정승환이 헤어진 연인을 그리워하며 소주를 마시는 장면이 들어 있는데, 이에 소속사 대표 유희열은 "정승환이 직접 술을 마시고 메소드 연기를 펼쳤다"며 만족스러워했다.


/온라인뉴스팀 peachecho@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