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의과학대학교 분당차병원은 1일 직장어린이집의 문을 열고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분당차병원 직장어린이집은 분당구 이매동 167여㎡에 지은 보육실, 조리실, 유아 화장실, 장애인 편의시설 등을 갖췄다.
또 원장을 비롯해 보육교사 5명, 조리원 1명의 전문인력이 최적의 보육 및 교육 환경을 제공한다.
운영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다.
분당차병원 김동익 병원장은 "분당 차병원 직장어린이집은 영유아의 발달수준에 맞춘 교육 프로그램으로 운영되며, 임직원들이 육아에 대한 부담을 덜고 즐거운 직장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성남=이동희 기자 dhl@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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