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계양구자원봉사센터(소장 한성조) 소속 전문 봉사단체인 인천중앙인테리어협동조합 회원 10여명은 28일과 29일 장애인 시설인 '더불어사는집'에서 주거환경개선 활동을 벌였다.

근육병환우 26명이 거주하는 더불어사는집을 방문해 친환경 페인트로 도색하고, LED 등을 교체했다.

/김원진 기자 kwj7991@incheonilbo.com